7.5.09

김현중이 제2의 배용준이 되어준다면?




4월10일 연예가 핫이슈: 김현중이 제2의 배용준이 되어준다면?

김현중이 제2의 배용준이 되어준다면?
출처: jamja.tistory.com [보기]


한류의 주도권이 중견배우 배용준에서 파릇파릇한 아이돌 김현중으로 넘어왔을때 갖는 이점을 예상해 보자. 우선 팬들과의 접촉빈도가 휠씬 늘어나게 될 것이며, 일본내 한류팬들의 연령대가 급격히 어려짐으로서 한류를 장기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이며, 김현중으로 인하여 'SS501' 멤버들이 한류스타가 될 가능성이 높으며, 'SS501'의 인기 덕분에 다른 국내 아이돌 가수들의 일본진출이 탄력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즉, 배용준을 좋아하여 한류팬이 된 일본의 아줌마들이 다른 한국배우에게까지 눈을 돌려 이른바 한류 4대천왕이라는 것이 만들어졌듯이, 일본의 젊은층들이 김현중이 소속되어 있는 'SS501'을 기점으로 쟈니즈 아이돌들과는 다른 한국의 아이돌들에게 눈을 돌릴 가능성이 적지않은 것이다. '겨울연가'가 물꼬를 트기직전까지만 해도 일본에서 한류가 불거라 예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물론 일본은 아이돌 시스템이 워낙 빵빵해서 틈이 안보이는 것이 사실이지만 '꽃보다 남자'와 김현중을 통해서 물꼬를 트기만 하면 아이돌계에서도 한류가 불지말란 법이 없다. 더욱이 일본대중들과 접촉영역이 적을 수밖에 없는 배우들과는 달리 아이돌그룹은 상대적으로 접촉영역이 많다. 이는 한류스타들의 일본활동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양상으로 전개될 것임을 의미한다.

[COMMENT]

일본에서는 아이돌관련 상품시장이 엄청난 편이다. 실사판 '루이'인 김현중을 통해서 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만 있다면 배용준이 한류붐을 통해서 사진집-레스토랑 사업-도시락 사업으로 벌어들인 수입을 간단히 넘어설 수 있을지도 모른다. 더불어 아이돌팬층을 제대로 공략할 수만 있다면 중장년층 위주로 형성된 현재의 한류와는 다르게 어마어마한 폭발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 이 모든 성과가 '윤지후' 김현중에게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Source:
http://jamja.microtop10.com/40208
http://mt10.media.paran.com/mt10/http://jamja.microtop10.com/archive/90

No comments:

Post a Comment

Note: Only a member of this blog may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