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0

[News]"Athena: Goddess of War" is not "IRIS 2".


[News]"Athena: Goddess of War" is not "IRIS 2".

Jeong Woo-seong, Cha Seung-won, and Soo-ae are a great cast for the new SBS drama!

This drama is to be released in the end of this year, but the staff and cast are trying to make it happen earlier!

Korea is faced with a terrorist by the name of Athena. This drama will be on a higher scale of action you've ever seen on TV. The locations are in 6 different countries around the world.

"IRIS 2" will be in KBS starting next year!


‘아이리스2’ 일본·이탈리아 헌팅…제2의 아키타현은?

배우 정우성 차승원 수애 이지아가 캐스팅된 드라마 ‘아이리스2’(아테나: 전쟁의 여신) 제작진이 해외 로케이션 헌팅을 위해 일본과 이탈리아로 떠난다.

‘아이리스2’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 정태원 대표는 최근 뉴스엔과의 전화통화에서 “촬영지 헌팅을 위해 23일 일본 도토리현으로 떠나 27일까지 5박6일 일정으로 답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정 대표는 이어 “1편 ‘아이리스’를 통해 관광명소가 된 아키타현처럼 도토리현을 알려달라며 그곳에서 먼저 촬영 요청이 왔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또 “일본에 다녀온 뒤 5월 첫째 주에는 제작자와 프로듀서, 감독, 촬영감독, 미술감독, 조명감독, CG 팀장 등 15명의 제작진이 이탈리아 포지타노로 헌팅을 간다”고 설명했다.

일본 도토리현은 온천으로 유명하며 이탈리아 포지타노는 해안 절경이 아름다운 관광명소로 알려져 있다.

특히 정 대표가 촬영하기를 열망하는 포지타노는 1997년 유네스코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될 만큼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남부도시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 베스트10에 손꼽히는 포지타노를 가는 해안절벽도로와 그곳 절벽 위의 집들 역시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관광명소다.

또 서울 한강의 인공섬 플로팅 아일랜드가 ‘아테나’의 주요 배경이 될 전망이다. 최근 정 대표는 “올여름 한강에 완공될 플로팅 아일랜드를 ‘아이리스2’의 주요 촬영지로 삼는다”며 “1편에서 시청 광장을 협조 받은 것과 마찬가지로 2편도 서울시의 협조를 얻어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촬영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정우성과 차승원이 ‘아테나: 전쟁의 여신’ 남자 주인공, 수애와 이지아가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상태다. ‘아테나’(ATHENA)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전쟁의 여신의 이름으로 극중 한반도와 전세계를 위협하는 테러조직의 이름이다.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6월 첫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사진설명=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정우성 차승원 이지아 수애)

홍정원 ma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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