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09

한류 스타 바디 근육 디자인


Bae yong joon

탄력 있는 王자 복근, 지금부터 준비하자
연합뉴스보도자료 기사전송 2009-02-07 11:01

몸짱이라는 소리를 듣는 몸매의 공통점은 바로 王자를 드러내는 복근에 있다. 여성의 경우, 남성들처럼 식스 팩이 확연히 드러나지는 않지만 군살 없는 탄탄함과 잘록한 허리 라인을 자랑하는 몸매를 선호하는데, 이효리, 보아, 서인영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올 여름엔 기필코 탄탄한 복근을 만들어 과감한 노출을 즐기리라.' 마음을 먹었다면 지금부터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복근에 대한 선호도는 남성들에게서 보다 높게 나타난다.
비, 권상우, 배용준, 이병헌 그리고 최근에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구준표 역을 맡고 있는 이민호의 복근이 높은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많은 관심을 끌었었다.

Lee Buang Hun



멋진 복근을 얻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운동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땀을 흘린 만큼 그 효과를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복부라고 할 수 있는데, 복근 운동을 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는 것이다. 운동을 하고 제대로 허리를 풀어주지 않아 요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기 때문에 운동 시작 전과 후에는 허리의 긴장을 충분히 풀어주는 것이 좋다.

먼저 바닥을 보고 엎드려 누운 다음, 손바닥으로 겨드랑이 밑을 짚고 상체를 천천히 부드럽게 일으켜 세운다. 시선은 공중으로 향하도록 하고 올라올 때 숨을 후-하고 내뱉은 다음 천천히 다시 몸을 내려준다. 그 다음엔 손바닥을 좀 더 가슴 쪽으로 내려 복근이 더 많이 당기도록 하여 다시 반복해준다.

Kwon Sang Woo


위의 스트레칭을 통해 복근을 자극하고 허리를 풀어주었다면 본격적인 복근 만들기에 들어가야 하는데, 도구 필요 없이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해 수시로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윗몸 일으키기를 하듯이 누운 다음 손이 무릎을 향하도록 뻗는다. 그 다음 상복부에 힘을 주고 몸을 일으키는데, 손바닥 중간이 무릎에 닿을 정도로만 일어나고 다시 내려 갈 때 어깨가 완전히 바닥에 닿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 다음은 하복부를 운동하는데, 손바닥을 골반 아래 엉덩이 쪽에 살짝 깔고 누운 다음 양쪽 다리를 직각으로 세워 올려주며, 이때 역시 내려갔을 때 발이 바닥에 닿으면 안 된다. 복근 운동을 대표하는 크런치 동작은 바닥에 누운 다음 다리를 90도 각도로 굽히고 양손은 귀 쪽을 감싸 준다. 팔꿈치와 무릎이 닿는다는 느낌으로 몸을 끌어당겨주면 되는데, 배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의식하면서 목에는 무리를 주지 않아야 한다. 위의 동작들은 한 세트 당 12번씩, 3세트 씩 해주는 것이 좋다.

BK동양성형외과 이승환 원장은 "복부에 살이 많은 경우라면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때문에 보다 확실한 복근을 노출하기 위해 지방흡입을 받기도 하는데, 복근이 남성미의 상징으로 여겨지면서 이에 대해 문의해오는 사례가 늘고 있다. 1000cc 정도의 지방을 제거할 수 있는 복부 지방 흡입을 통해 탄탄하고 매끈한 복근을 만들 수 있지만, 보다 효과적으로 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을 병행해야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끝)

출처 : BK동양성형외과
http://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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