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9월 도쿄돔서 10만명과 팬미팅

<생생코스닥> 배용준 9월 도쿄돔서 10만명과 팬미팅
2009년 06월 23일 (화) 12:50 헤럴드생생뉴스


키이스트는 BOF 소속배우 배용준이 9월 일본을 방문해 도쿄돔 무대에서 10만 관객과 만남을 갖는다고 23일 밝혔다.

키이스트의 자회사 디지털 어드벤처(DA)가 개최하는 이번 이벤트는 ‘애니메이션 겨울연가’의 일본 방영과 배용준이 집필하는 ‘한국의 미(가제)’의 출판을 기념하기 위해 9월 29일과 30일 양일에 걸쳐 열린다.

도쿄돔은 4만 명 이상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일본 최대 규모의 공연장으로 대형 스타들만이 설 수 있는 무대다. 또한 도쿄돔 이벤트는 지방의 팬들을 위해 일본 전역의 영화관에 위성 생중계 될 예정이다.

특히 9월 29일 개최되는 ‘애니메이션 겨울연가 또 하나의 이야기’ 이벤트에는 최지우 등 배용준과 목소리 연기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들이 한 무대에서 설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겨울연가’의 팬들에게는 잊지 못할 감동의 순간이 될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튿날인 9월 30일에는 한국의 전통 문화와 여행지를 소개하는 ‘한국의 미(가제)’의 출판 기념 이벤트가 도쿄돔에서 열린다. 1년 여 동안 배용준은 한국의 전통 문화와 여행지를 찾아 직접 취재하고 체험하며 집필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왔다. 전국 각지에서 비공개로 일정을 소화하던 그의 일거수일투족은 매번 이슈를 낳았다.

이번 이벤트에서 배용준은 직접 책의 내용을 소개할 뿐 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들이 한국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뜻 깊은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현재 ‘애니메이션 겨울연가’의 더빙과 함께 ‘한국의 미(가제)’의 막바지 작업 중인 배용준은 이로써 지난해 6월 ‘태왕사신기 프리미엄 드라마 이벤트’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일본을 공식 방문하게 된다.

홍동희 기자/mystar@heraldm.com



Bae Yong-joon of the current activities to promote tourism in Korea as a working visit on December 23 at the meeting, Cheong Wa Dae said.

Bae Yong-agency official, "Bae Yong Joon visited Cheong Wa Dae official with the 'Year of Korea Tourism' related working-level meeting was attended by" the "meeting giljin did so, a separate schedule to the unofficial and the official press release informing that the topic did not do so, I did not have to, "he said.

Bae Yong-joon in 28 days of the presidential visit to Japan of President Lee Myung-bak said element related matter.

Ryusiwon the beginning of the year, 'Year of Korea Tourism' to promote the Korea Tourism Organization baltakdoen Bae through contact with the staff to be seen, and the feedback has been received.

Meanwhile, on September 29th Bae 1 year and 3 months after two-day official visit to Japan will be meeting fans and 100,000 peo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