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5.08

Photo from BYJ office ...BOF...






49711 [PHOTO] 간사이에서..BOF제공.. 가을여자 20:46:58

배용준, 6000여 팬 환호·눈물 속 3년만에 일본방문 2008-05-30 20:28:32
[마이데일리 = 장서윤 기자] 배우 배용준(36)이 6월 1일 열리는 ‘태왕사신기 프리미엄 이벤트’참석을 위해 3년 만에 일본 땅을 밟았다.
30일 오후 5시경 일본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 드라마 '태왕사신기'팀의 김종학 감독, 문소리, 이지아, 박성웅, 이필립과 함께 도착한 배용준은 6000여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입국장에 들어섰다.
잠시 동안 취재진을 위해 포즈를 취하는 이지아에게는 팬들이 “수지니”라고 드라마 속 이름을 외치며 반겼다.
영화 ‘외출’ 이후 3년 만에 일본을 공식 방문한 배용준은 그 어느 때 보다 밝은 표정이었다. 청바지에 검은색 재킷차림으로 등장한 배용준은 한 손에는 카메라를 든 채 입국했다.
오랜만에 배용준을 만나는 일부 팬들을 감격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후 배용준은 준비된 차량을 타고 김종학감독, 문소리, 이지아 등과 함께 공항을 떠났다.
오사카 공항 관계자는 “배용준의 인기를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인지는 상상을 못했다”며 놀라는 모습이었다.
또한 일본의 후지 TV, TBS, 요미우리TV, 닛칸스포츠, 스포츠니뽄, 산케이신문 등 수 많은 언론 매체들의 현장 취재 열기도 뜨거웠다.
일본의 한 취재진은 "2005년 영화 '외출'로 일본을 방문한 배용준을 취재했었는데 3년이 지난 지금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며 놀라워하기도 했다.
한편, 6월 1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진행되는 '2008 태왕사신기 프리미엄 이벤트'에는 배용준을 비롯, 김종학 감독, 이지아, 문소리, 박성웅, 이필립, 오광록 등이 참석한다.
[3년 만에 일본을 방문한 배우 배용준. 사진제공=BOF]
장서윤 기자 cie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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