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So Ji-sub says felt bad for Han Ji-min over marriage rum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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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actor So Ji-sub has said that he "felt bad" for actress Han Ji-min, his co-star in last year's TV series "Cain and Abel", about their marriage rumors last year.
The actor made the remark during an interview with Asia Economic Daily on Monday, speaking up about the rumor for the first time.
"I don't know why such talk came up. First came the marriage rumor and that there would a press conference the following day in regards to it but no reporter actually knew about it", explained the actor. "I even saw a photo referring to what they called a couple ring but there was no such thing".
"I felt bad for her [referring to Han Ji-min] because [marriage rumors] could be fatal for an actress", So said.
Last August, reports said the two stars were dating, but So and Han had both denied any romantic involvement through their agencies.
"I really want to meet a woman now. My idea of an ideal woman changes but I want someone who is very understanding and comfortable to be around", So added.
So, 32, is one of the most popular actors in Korea who has appeared in numerous TV dramas and movies since his debut in 1995. He became a household name in Asia with the back-to-back success of "Something Happened in Bali" (SBS, 2004) and "Sorry, I Love You" (KBS, 2004).
He currently stars in MBC's war drama "Road No.1", playing a soldier who is madly in love with one woman, played by actress Kim Ha-neul.
Reporter : Park So-yoen muse@
Editor : Lynn Kim lynn2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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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왜 결혼설 난건지…한지민에 미안해"
"전화도 못하고 연락 끊겨…사랑보다 일이 먼저"
탤런트 소지섭(33)이 한지민(28)과 연락이 끊겼다며 안타까워 했다.
28일 소지섭은 지난해 말 불거진 한지민과의 열애설, 결혼설 등에 대해 입을 열었다.
소지섭은 "한지민과 결혼설이 도대체 어디서 나왔는지, 시작이 어떻게 됐는지도 모르겠다"며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결혼설이 터지고 기자회견을 한다는 말까지 나왔는데 기자 분들을 아무도 모르고 있더라. 커플링이라고 나온 사진도 봤다. 하지만 전혀 그런 일이 없다"고 재차 부인했다.
소지섭은 한지민과 지난해 드라마 '카인과 아벨'에서 호흡을 맞춘 후 '결혼설'이 불거졌고, 그 후로 두 사람은 연락도 끊겨졌다.
"나야 남자배우지만 여자배우한테는 굉장히 큰 일 아니냐. 미안해서 전화도 못하고, 연락이 끊겼다."
가장 최근 연애 경험도 털어놨다. 그는 "소집해제 끝났을 무렵(2008년)이 마지막"이다. "사랑은 안 하는 건 아니지만 희한하게 작품 들어갈 때 쯤 헤어진다"며 "바쁘다보니 일주일에 한 번, 한 달에 한 번 연락을 한다. 그러다 보니 서로에 대한 신뢰가 덜 생긴다"는 스타의 고충도 털어놨다.
일단 사랑을 시작하면 해바라기다. 이런 면에서는 출연 중인 MBC TV 수목드라마 '로드 넘버원'의 '장우'와도 닮았다. "장우의 매력은 단순하지만 오직 하나만, 수연만 생각하는 것이다. 나도 실제는 약간 그런 스타일인 것 같다."
"사랑보다 일이 먼저라고 느껴질 때는 정말 가슴이 아프더라. 이제는 여자를 진짜 만나고 싶다. 이상형은 매 번 바뀌지만 편안하고 이해심이 많았으면 해요."
아직 결혼 생각은 없다. 과거에는 일보다는 사랑이었는데 최근에는 사랑보다는 일에 무게를 더 두고 싶다. "연기하는 데는 나이를 먹는 것이 좋은 것 같다. 나는 지금 한창 일할 나이다."
소지섭은 현재 방송중인 MBC 수목 특별기획 드라마 '로드 넘버 원'(극본 한지훈ㆍ연출 이장수 김진민)에서 남자주인공을 이장우 역을 맡아 순애보적인 연인이자 남성미 넘치는 군인으로서의 모습을 그리며 열연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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