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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 source: Newsen
Translated by: CrystalHeng @ CNBlueSG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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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 Blue showed their individual charms at the recent filming of tvN ENEWS ‘Behind Star’.
Only debuted for 2 weeks, C.N Blue climbed to the top of various charts and won #1 before attending the filming. Jung YongHwa humbly expressed, “It feels refreshing.”
It is a fact that Jung YongHwa received a lot of love from drama ‘You’re Beautiful’ as the Towel Man and Milk Man, which gained C.N Blue tremendous attention before their debut. The team from ‘You’re Beautiful’ attended C.N Blue’s showcase, showing the close friendship that they held.
Jung Yonghwa expressed that strong love rival, Jang Geun Suk, is a “hyung with good leadership who takes a good care of his dongsaengs.” He revealed about the casting, “I was constantly active in the indie scene but I went to try out for the drama. The character, Kang Shinwoo, is also a guitarist in the band, so it seemed like a good opportunity.”
Besides Jung Yonghwa, the other members too are skillful. The members have already been living together for 3 years. They revealed that the respective first impressions of each other were, ‘Jung Yonghwa the young noble’, ‘Kang Minhyuk the good student’, ‘Lee Jonghyun the young Busan man who often got lost’ and ‘really tall Lee Jungshin’.
In regards to the topic of ulzzangs, Jung Yonghwa expressed, “We don’t have famous ulzzangs. We just somehow ended up in ulzzang sites; amongst the 4 of us, I am the most famous ulzzang,” showing his mischievious side.
Before their debut, CNBlue went to Japan to study indie music and through the 100 over street performances, they built up their skills and stage manners. However, it was not easy living in Japan where they could not communicate.
“There were instances when there were no fans at our performances. They didn’t even look and just went past,” CNBlue revealed of their activities in Japan, “Slowly, our performances started to gather fans one by one.”
Even though CNBlue picked Lee Jonghyun as the most good-looking member, he was ranked the last of a popularity poll with Jung Yonghwa on top. Jung Yonghwa responded, “This is because Jonghyun’s charms couldn’t be seen yet.” Together, CNBlue disclosed the cleanest member, the member who is the most different on and off-screen, their ideal girls, etc.
On their ideal girls, Kang Minhyuk does not care about looks and likes someone he feels comfortable with; Jung Yonghwa: a feminine girl with a pretty smile; Lee Jonghyun: a matured older woman; and Lee Jungshin: a feminine girl who is cute at the same time.
As for the girl group they would like to perform with, Kang Minhyuk chose the Wonder Girls, Jung Yonghwa: Girls’ Generation; Lee Jonghyun: 2NE1; and Lee Jungshin: Fin.K.L.
CNBlue’s response to “The fragrance and colour of the band that you’d like to show a lot,” was, “a ceaselessly developing image.”
CNBlue’s honest stories of the first time they held their instruments, a 100% live performance and self-cameras will revealed at “Behind Star” on 2 February at 9PM on tvN.
[뉴스엔 이언혁 기자]
씨엔블루(CNBLUE)의 이상형과 함께 공연하고 싶은 걸그룹은 누구일까?
씨엔블루는 tvN ENEWS ‘비하인드스타’최근 녹화에서 자신들의 4인4색 매력을 발산했다.
데뷔 2주 만에 가요계 차트를 모두 석권한 씨엔블루는 녹화 당일에도 1위를 하고 왔다. 정용화는 1위 소감에 대해 "신선함을 느낀 것 같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사실 정용화는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수건남, 밀크남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씨엔블루도 데뷔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미남이시네요' 팀은 씨엔블루의 쇼케이스에도 찾아올 만큼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정용화는 극중 사랑의 라이벌로 호흡을 맞췄던 장근석에 대해 "동생들을 잘 챙겨주는 리더십있는 형"이라고 밝혔다. 정용화는 "인디즈 활동을 계속 하고 있었는데 좋은 드라마가 있다고 해 오디션을 봤다"며 "극 중 강신우란 캐릭터도 밴드 속에서 기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좋게 봐준 것 같다"고 캐스팅 비화를 털어놨다.
정용화 외 다른 멤버들 역시 실력파다. 이들은 벌써 3년째 함께 살고 있다. 이들은 각자의 첫인상에 대해 '귀공자 정용화', '모범생 강민혁', '길을 자주 잃는 부산청년 이종현', '키 큰 이정신'이라고 입을 모았다.
또 얼짱설에 대해 정용화는 "우리는 유명한 얼짱이 없다. 그냥 어떻게 얼짱 사이트에 올라갔는데 우리 팀 4명 중에는 내가 제일 유명한 얼짱이다"고 재치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데뷔 전 인디 음악을 배우기 위해 일본에서 100회 이상의 길거리 공연을 하며 실력과 무대매너를 쌓았다. 하지만 말도 통하지 않는 일본에서의 생활은 그리 쉽지만은 않았다.
씨엔블루는 "팬들이 없이 공연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 보지도 않고 그냥 지나가시는 이들이 다였던 것 같다"며 "울컥을 넘어 오기가 발동해 집념을 갖고 공연을 하니 한 두 명씩 모이기 시작하더라"고 일본 활동기와 공연 연상 등을 함께 공개했다.
씨엔블루는 가장 잘생긴 멤버로 이종현을 뽑았지만 정용화가 자체 조사한 팬들 인기투표에서는 이종현이 꼴찌를 했다. 정용화는 "아직 종현군의 매력을 못 보여 드려서 그렇다"고 위로했다. 아울러 씨엔블루는 깔끔한 멤버, 화면과 실제가 다른 멤버, 여자 좋아하는 멤버 등을 폭로했다.
강민혁은 외모와 상관없이 편안한 여자를 이상형으로 꼽았으며 정용화는 웃는 얼굴이 예쁜 조신한 여자, 이종현은 연상의 성숙한 여자, 이정신은 여성스러우면서 귀여운 여자를 선택했다.
또 함께 공연하고 싶은 걸그룹으로 강민혁은 원더걸스를, 정용화는 소녀시대, 이종현은 2NE1, 이정신은 핑클을 꼽았다.
씨엔블루는 "밴드만의 향기가 있고 색깔이 있으니 많이 알리고 싶다"며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한편 '비하인드스타'에서는 씨엔블루의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멤버들이 악기를 처음 접하게 된 계기, 현장에서 직접 들려준 100% 생생 라이브 공연과 셀프 카메라도 공개된다.
2월 9일 오후 9시 방송.
이언혁 leeuh@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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