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09

배용준, 일본 CF에서 ‘겨울연가’ 머플러 패션 재현



배용준, 일본 CF에서 ‘겨울연가’ 머플러 패션 재현
JES김인구 기자2009.01.15 10:05 입력


배용준이 7년 전 '겨울연가'의 주인공 강준상으로 돌아갔다.

15일 일본 산케이스포츠에 따르면, 스카이퍼펙TV의 채널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용준이 프로그램 홍보용 CF에서 '겨울연가'의 강준상을 연상시키는 머플러 차림으로 등장했다.

머플러 패션은 '겨울연가'의 대히트와 함께 배용준을 상징하는 트레이드 마크였다. 갈색 바람머리에 뿔테안경, 칭칭 감싸맨 머플러를 한 배용준이 특유의 미소와 함께 일본팬들을 사로잡았다. 배용준 기념사진 촬영용 분장이나 피규어로도 제작돼 큰 인기를 끌었다.

이 CF는 이달부터 3월까지 3개월간 계속되는 '배용준 축제' 방송의 홍보용이다. 배용준이 "추운 날이 계속 되네요. 소중한 사람과 시간을 함께 하고 싶어요"라고 일본어로 말하고, 하늘을 올려다보면 손바닥에 눈이 떨어진다. 다음달에 방송될 봄편 CF에서는 벚꽃을 들어올리면서 "봄을 전달합니다"라고 말하는 게 주요 컨셉트다.

스카이퍼펙TV는 이달 초부터 배용준 관련 방송을 3개월간 집중 편성하고 있다.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비롯해 '겨울연가' 자막 완전판, '사랑의 인사', '체험 삶의 현장-배용준편' 등이 방영된다. 이에 앞서 지난해 말에는 취재진이 방한, 배용준을 밀착 취재하기도 했다.

김인구 기자 [clark@joongang.co.kr]
사진제공=산케이스포츠

http://www.joongang.co.kr/




한류스타, 배용준(36)의 드라마나 영화를 3개월에 걸쳐서 방송하는 스카이 퍼펙트 커뮤니케이션! 「배용준 축제」(1~3월)의 전국 TV CM 제 2탄「겨울편」, 제3탄「사쿠라편」의 촬영 쇼트를 14일, 산케이 스포츠가 독점 입수했다.

모두 욘님이 시청자를 향해 미소지으면서 일본어로 상냥하게 말을 거는 내용으로,

17일 온에어 개시의「겨울 편」에서는, 머플러차림으로「추운 날이 계속 되는군요.

소중한 사람과 가득 보내고 싶네요」라고 하늘을 올려보면, 손바닥에 눈이 흩날려 떨어져 내린다.
2월 14일부터의「사쿠라편」은, 얇은 셔츠에 베스트라고 하는 상쾌한 차림새로「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라고 말을 건다.
그리고, 양손에 벚꽃의 꽃잎을 소중히 실어「봄을 가득 전달합니다」.
웃는 얼굴에 무심코 정신없이 봐 버리는 팬 군침도는 내용이 되어 있다.

배용준 축제」의 자세한 방송 스케줄은
www. skyperfectv. co. jp/matsuri/yongjoon/


http://cafe.daum.net/byjf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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